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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사건 사고를 몰고 오는게 일상인 실적 제로 마약반.
결국은 해체 위기까지 맞이한다.
그러다 마약반의 반장 고 반장의 후배 최 반장으로부터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뒤 조직의 아지트 근처 치킨집에서 잠복 근무를 시작한다.

하지만 기다리는 조직원들의 모습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가게 주인은 매출이 없다며 가게 문을 닫겠다고 해버린다.
이대로라면 잠복 근무마저 못하게 될 판국인지라 마약반 형사들은 결국 자신들이 가게를 인수한 뒤 위장 창업을 시작했다.
목표는 배달을 가장해 조직의 아지트를 수색하는 것.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아지트가 있는 옆 건물에서는 여전히 사람 흔적을 찾기 힘들었다.
게다가 마봉팔 형사의 뛰어난 요리 솜씨로 만들어낸 치킨은 날개 돋친듯 팔리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다들 수사는 뒷전이고 치킨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러다간 조직이 아니라 닭을 먼저 잡게 생긴 그때,
그간 주문 전화 한번 안 걸던 옆 건물에서 닭을 주문했고 그제야 제 정신으로 돌아온 마약반은 부랴부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만든 치킨을 들고 아지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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